안녕하십니까?
대영금속 가족 여러분.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 한해 가족 여러분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년 한해 유례없는 전 세계적인 불경기로 인해 경제 전체가 아우성을 졌던 한해 였습니다만, 우리회사 임직원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으로 우리는 그 고난을 이겨 냈습니다.
올해는 더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 볼 때, 인류의 역사가 어렵지 않은 때가 언제였으며, 위기가 아니였던적이 언제였습니까?
전쟁과 갈등, 질병과 재난 등으로 어려움과 위기가 반복되어 왔습니다만, 그런 와중에도 인류는 쉼없이 발달해 왔습니다.
우리회사도 그동안 여기 계신 여러분과 여러분의 선배들의 헌신과 노력, 열정으로 여기까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금까지 잘 견디며 성장해 온 것입니다.
특히 우리회사 임직원들의 열정은 전세계 그 어느 회사보다 강력하다고 자부합니다.
올해에도 어떠한 어려움이 찾아와도 그 동안에 보여주신 열정과 화합으로 잘 극복해 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2013년 업무를시작하면서 한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80년 창업이래 그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지금. 우리의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기업의 존재의이유, 그리고 임직원은 일의 가치와 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기본기를 다시 한 번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답을 기본에서 찾는 것 처럼 우리의 일에 대한 기본을다시 한 번 재정립하고 매사에 임해주신다면 우리가 계획하고 목표했던 것을 보다 수월하게 안정적으로 우리는 성취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마치 새로운 장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기업 전반적인 부문에서 기본기를 점검하고 다져나갈 생각입니다.
올해는 뱀의 해 입니다.
뱀은 허물을 벗음으로써 성장합니다.
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음입니다.
그래서 종종 뱀은 혁신의 상징으로 비유됩니다.
우리도 뱀처럼 끊임없이 지난 허물을 벗어버리는 혁신을 통해 변화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어려울수록 더 강해지고 힘들수록 지혜로워지는 우리의 속성르 바탕으로, 그리고 서로 격려하고 열정을 북돋아 주어서 더 한층 발전하는 기업, 시장과 고객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합니다.
대영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2일
주식회사 대영금속 대표이사 장민우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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